이봐! 중요한건 꼬리가 아니라구!!

새벽부터 유병언씨로 추정되는 시신사건으로 떠들썩한데 이건 세월호 참사의 본질을 흐리려는 사람들의 클라이맥스라고 생각한다.

유병언씨가 완전히 세월호 참사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건 명확하지만, 사실 참사 발생원인의 주인공은 이 사람이 아니지 않은가?

의도적이든 어리버리를 떨었든 구할 수 있던 생명들을 죽음으로 방치한건 다른 원인들이었고, 국민들이 쏜 분노의 화살을 돌리려고 억지스럽게 유병언을 파헤쳤다는 생각을 나는 지금도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시선 돌리기. 연예인 스캔들과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지않나 싶다.

꼬리중 그 뿌리를 자르려는 행위에 시선이 모이는 듯 하다. 정작 몸통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지 않고 송구스러운척만 할뿐 오히려 당당하다.

홍대 놀이터 근처, 커피그루핀나루 옆에 있는 ‘버거비’라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평소에 많이 지나쳤던 곳이었는데 어두스름한 분위기가 선뜻 들어가기 어려웠었다. 그런데 왜 이번에는 가게 되었냐고?

수제 햄버거를 먹기위해서였다. 오늘은 애인님이 수제버거에 꽂혔으니까. 나는 어떤 종류의 음식이던지 딱히 먹고 싶어하는 욕구는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애인님은 그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식탐이 넘치고 뭘 먹고 싶은지 그 욕구의 정확도가 매우 높다.

인천에서 홍대로 가는 지하철안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3곳의 후보중 ‘버거비’를 선택하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으며 한참을 걸어올라갔다. 이곳의 위치는 홍대입구역에서는 꽤나 먼 거리를 자랑한다.상수역에서는 가깝긴하지만 지하철을 몇번이나 갈아타고 싶진 않아 그 고생을 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 이곳의 햄버거는 평타 이상은 해주는 것 같았다. 빵도 매우 부드럽고 고기도 적당하게 씹기 좋았다. 특히 함께 입속에 머금게 되던 맥주가 있어서 더욱 굿! 맥주의 종류도 다양하고 메뉴도 다양해 나중에 남자놈들과 한잔 하러 와도 괜찮을 것 같았다. 햄맥(햄버거&맥주)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던 곳이다.

via https://dayone.me/wBRz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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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놀이터 근처, 커피그루핀나루 옆에 있는 ‘버거비’라는 곳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평소에 많이 지나쳤던 곳이었는데 어두스름한 분위기가 선뜻 들어가기 어려웠었다. 그런데 왜 이번에는 가게 되었냐고?

수제 햄버거를 먹기위해서였다. 오늘은 애인님이 수제버거에 꽂혔으니까. 나는 어떤 종류의 음식이던지 딱히 먹고 싶어하는 욕구는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애인님은 그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식탐이 넘치고 뭘 먹고 싶은지 그 욕구의 정확도가 매우 높다.

인천에서 홍대로 가는 지하철안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3곳의 후보중 ‘버거비’를 선택하고 허기진 배를 부여잡으며 한참을 걸어올라갔다. 이곳의 위치는 홍대입구역에서는 꽤나 먼 거리를 자랑한다.상수역에서는 가깝긴하지만 지하철을 몇번이나 갈아타고 싶진 않아 그 고생을 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 이곳의 햄버거는 평타 이상은 해주는 것 같았다. 빵도 매우 부드럽고 고기도 적당하게 씹기 좋았다. 특히 함께 입속에 머금게 되던 맥주가 있어서 더욱 굿! 맥주의 종류도 다양하고 메뉴도 다양해 나중에 남자놈들과 한잔 하러 와도 괜찮을 것 같았다. 햄맥(햄버거&맥주)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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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인 프로젝트에도 같은 질문을 해볼만 하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가?
왜 그들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가?
구체적으로 그들의 현재 옵션과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왜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하고 있지 않는가?
최소한 위의 질문에 자신있고 간결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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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인 프로젝트에도 같은 질문을 해볼만 하다.

  1.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2.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가?
  3. 왜 그들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가?
  4. 구체적으로 그들의 현재 옵션과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5. 왜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하고 있지 않는가?

최소한 위의 질문에 자신있고 간결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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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z:

잠자고 밥먹고 화장실가는 시간 빼고는 책만 읽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하루 십오분이라도 시간을 쪼개어 읽어야 한다. 재미있는 건 하루를 아무리 바삐 보내보았자 결국 그 시간만이 온전히 남는 장사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는 거다. 책을 읽지 않으면 내가 아는 것들 사이에 연결 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잃어버린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웹상의 DB를 상상해보라. 그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티비만 보면 테이스트가 없는 사람이 되고, 인터넷만 보면 자기가 해보지 않은 모든 것을 불편하게 여기거나 틀렸다고 말하게 되며, 경험만 많이 쌓으면 주변 세계와 격리된 꼰대가 됩니다. 종류가 무엇이든 책을 읽으세요. 가장 오랫동안 검증된 지혜입니다.

홍대 커피프린스 1호점 근처에는 오르막 마지막즈음에 삼거리가 있다.
홍대 방향의 커브점에 음… 고새 가게 이름을 까먹었네 ;;
여튼 근사한 인테리어의 카페가 하나 있다. 매번 지나칠때마다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오늘 가보게 되었다.

다운이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나는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다.
직접 담근 자몽청으로 만든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에이드를 맛볼 수 있었다.(너무 단감은 있었다. 커피맛도 괜찮았고)

창문 도어를 모두 열어재낀 공간감이 넉넉하니 좋아 다음에 맥북 하나 끼고 오래 앉아있어도 좋을만한 카페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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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커피프린스 1호점 근처에는 오르막 마지막즈음에 삼거리가 있다. 홍대 방향의 커브점에 음… 고새 가게 이름을 까먹었네 ;; 여튼 근사한 인테리어의 카페가 하나 있다. 매번 지나칠때마다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오늘 가보게 되었다.

다운이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나는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다. 직접 담근 자몽청으로 만든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에이드를 맛볼 수 있었다.(너무 단감은 있었다. 커피맛도 괜찮았고)

창문 도어를 모두 열어재낀 공간감이 넉넉하니 좋아 다음에 맥북 하나 끼고 오래 앉아있어도 좋을만한 카페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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